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산 전포] 한번 맛보면 못 잊는 베이글 맛집 ●●

by 아니내말은 2025. 5. 4.
반응형

안녕하셨을까요? 

4월2일 글을 썼던 이후로 딱 한달만이네요. 오랜만입니다. 참으로요.

벌써 5월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들만큼 

바쁘고 정신없이 지나간 4월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동안 시간은 흘러 이젠 어딜 봐도 초록이 풍성해진 것 같고 

동네에 참새들이나 냇가에 오리들도 더 활달해 보이고 말이죠 

그냥 따뜻한 햇살 아래서 멍 때리고만 있어도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걸 여행가서 여유롭게 즐기면 얼마나 더 좋게요??ㅠㅠ

맞아요! 저 저저번주에 여행 다녀왔어요 마 부산 댕겨왔다 아닙니까~!! ~ ㅋ

동네에 한산한 풍경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걷던 밤바다,

특히 그 살짝은 추웠던 바닷바람의 여운은 아직 잊혀지지가 않는거있죠!? 

 

아니 그란데 혹시 여기 아실까요 <올드몬트베이글> 가게요 

아침에 방문했던 전포동에서 갔던 곳입니다. 서울에도 있던 것 있죠 ? 

그치만 부산이 최고에요 ㅠ 서울의 다른 매장은 안 가봤지만 암튼 몰라요 부산이 최고였어요 ㅠ

뭐랄까요 거리의 한산함 

특히나 날씨가 좋아서 그랬는지 살살 부는 바람에 따스한 햇살

그렇게 크지  않은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여기 참 좋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토마토 스프와 샐러드잠봉베이글

소금베이글에 저 초록색 크림(바질?)과 커피를 

먹었습니다 

 

제가 여태 먹어보지 못한 베이글의 찰기 가득한 식감과 

샐러드베이글의 싱싱한 채소랑 잠봉

맛난 스프까지 

 

베이글 가격은 4~5천원 선이었던 것 같은데 

하몽베이글은 찾아보이 9000원 정도 했었네요 

그치만 맛있었다는거.. 

 

테이블간의 거리가 상당해서 마음껏 여유롭게 휴식을 만끽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전에 부산에 가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부산점이 최고니깐요.. 

글 읽어주신 분들 5월도 행복한 한달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https://naver.me/5Jp5fVOb

 

네이버 지도

올드몬트베이글 부산점

map.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