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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추운겨울이 된지도 어언 1달째.. 1월이 된지는 벌써 13일째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는 와중에도 시간은 또 흘러가네요
그렇지만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시간속에서도
만남은 생기고 후회 하지 않도록 더 알차게 시간을 보내야 겠죠 ?
사당역에서 뭔가 이 추운 겨울에
뜨끈뜨끈하고 칼칼하고 매우면서 맛있는 라면 한그릇과
아직 크리스마스의 따스한 분위기가 채 가시지 않은
아늑한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즐기실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우선 처음 소개해드릴 집은 틈새라면 집인데요 많은 체인점들이 있지만
가끔 방문하다보면 어릴 때 먹던 그 매콤 칼칼함이 사라진 곳들도 있어서 실망할 때도 있었는데
사당역점은 그런 걱정들은 고이 넣어두셔도 되는 오리지널 틈새라면 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장은 작은 편이구요
맛은 아주 풍부합니다.
이어서 방문했던 카페는 이름도 확인 못하고
지하철역으로 가던 길에 정말
차가운 바람이 뺨을 후려 때리고 긴 머리마저 얼굴을 후려서
두배로 아프고 춥던 와중에
뭔가 홀리듯 따뜻해 보이는 오두막집 같은 곳으로 뛰어 들어갔었는데요
들어가서 여기가 어딘가 찾고보니 웨스트 빙고라는 카페였습니다.
조용하니 카페분위기는 너무나 좋구요. 커피 맛도 깔끔하고 과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부디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모쪼록 좋은하루 되세요~
네이버 지도
웨스트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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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틈새라면 사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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