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9 [가로수길] 멕시코를 한움큼, 감성타코 맛집!! 안녕하세요후!!~ 바야흐로 한달전쯤 ..정말 매서운 추위가 손끝까지 애워싸던 때 우연히 방문했던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제가 전생에 멕시코 사람이었다는 것은 제 글을 꾸준히 봐오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이건 뭐 팩트입니다 . 누구도 부정 못해요!! 아닌가.. 튀르키예였나.. 혹시라도 처음오신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이유인 즉슨 제가 타코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죠 ..후후 그냥 매일매일 누군가 고기 구워다가 구운 양파와 같이 그 달짝지근한 하얀소스와 빨간소스만 가져다 주면 1년도 안질리고 잘 먹을 자신이 있을만큼전 타코가 너무 좋은 것 있죠??ㅠ.. 후후 타코야 내가 널.. 많이 좋아.. ㅎ 어쨋든 말입니다. 원래 가기로 했던 음식점의 웨이팅이 6번째 였는데 ..대기번호 2번까지만 실내.. 2025. 3. 14. [영등포타임스퀘어] 칼칼 마라칼국수 진한 한그릇!! 안녕하세요!! 어~ 이상하다?? 날씨가 좀 풀린 것 같더니 왜이렇게 춥지 ? 했는데 일요일인 오늘 출근이군요 허허허 거두절미하고 이렇게 맘이 어딘가 모르게 쌀쌀할때 강하게 추천드리는 마라 칼국수입니다!! 일단 샤브샤브~ 짜글이~ 만두전골이 이 가게의 전공인 것 같은데요!~ 저희는 이날 가볍게 한끼를 먹고 싶었기에 .. 가 아니라사실은 가게 앞에 세워져 있던 스크린에 바로 침샘을 자극하는 마라칼국수 사진과 눈을 마주친 순간 이거다 !! 싶어 그대로 가게에 홀린 듯이 들어왔던 거였죠 기본찬은 김치, 샐러드와 양파 간장절임? 인데 샐러드는 4번 양파는 2번정도 리필 했던 것 같습니다 샐러드 소스는 자주 볼 수 있는 들깨 달달 소스에요~ 그냥 맛있는 왜 그런 것 있잖아요 ㅋ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칼.. 2025. 3. 9. [이수역] 제비파스타 찐리얼후기 안녕하세요!!오늘로써 딱 퇴사한지 일주일째네여 ㅋㅋ아.. 그동안 말같지도 않은 업무지시에 뭔 업무 아무것도 모르는 어디 그지 깽깽이 같은 낙하산 설치는 꼴을 보고 있어야만 했던.. 제 업무랑 전혀 관련 없는 일 더하기 미친 양에 야근을 밥먹듯이 하던 생활을 드디어 청산하고 .. 후후 꿈이었군요.. 아아.. 참으로 달콤한 꿈이었습니다. 아니 진짜 퇴사 마렵다구요!!! 흑흑흑 ... 스트레스때문에 머리는 터지겠는데 취업난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기사만 눈에 들어오고 그냥 무섭고 ...그냥 좀 쉬고 싶은데... 그 똑똑하다는 ai가 제 성격과 찰떡같은 일을 알아서 찾아주고 자소서까지 써줘서 눈 딱 감고 일어나면 알아서 최적의 회사에 이직이 되어있는 ... 아니죠 사실 몇 억만 있으면 몇달 좀 푹 쉬고싶은데.... 2025. 3. 8. [이수역] 정통 김치삼겹살 그 자체(침고임 조심..) 안녕하세요아니 서울이 그렇게 좁냐 어떻게 된게 맨날 이수역 맛집 아니면 사당역 맛집이냐 다른곳에서는 약속이 없냐, 혹시 친구가 한명이냐 이쯤되면 그런 의문점들이 많이들 드실테죠? 후후후 궁금하지 않으셔도 알려드릴께요. 저번에 세상을 떠들썩 하게 당당히 연예를 하고 있다 밝힌바 있었고 짧은 데이트를 함과 동시에 헤어지고 각자의 집으로 갈 때에집에가는 동선, 적당한 기후, 대중교통 거리 뭐 이것저것들을 고려해본 결과 이수나 사당이 최적의 장소라는 것을 밝혀낸 것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이수맛집, 사당맛집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당당) 거두절미하고 우리가 집을 살때면~ 아니지.. 언젠가 사게 될 때면 흔히들 하는 말들이 역세권 역세권 하잖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이 이수역11번출.. 2025. 3. 3.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