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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긴자 거리_카페감성 그대로 (오슐랭●) 안녕하세요!! 아파트 현관에 곧 몽우리가 터질 듯한 목련나무를 보고 있자니갑자기 시작부터 옛 이야기를 꺼내보려 하는데요 ....이 뭐랄까요.. .. 영화같은 운명적 사랑을 추구하는 저이지만 그렇다고 또 제가 자전거에 치여 운전하던 여성과 한 눈에 사랑에 빠지는 그런 종류의 너무 영화 같진 않으면서 자연스러움을 한 두방울 떨어트린그런 사랑.... 어떤 느낌인지 아실까요 저는 요즘 너무 잘 알겠습니다만.. 후후.. 죄송합니다.  한 때는 소개팅을 통해 그것도 운명이라면 운명이라고, 사랑을 찾아 헤멘 적이 있었습니다. 때론 주선자에게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가 있냐며 넌 날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 같다며모질게 저의 서운한 감정을 성토한 적도 있었고 몇일 뒤 같은 주선자에게 주선자의 손을 두손으로 꼬옥 감.. 2025. 3. 26.
[구로디지털단지역] 나만 알고싶은 베리왕(베이커리왕)●● 안녕하세요!! 참 올해는 뭐랄까요..할말은 많지만요 .. 그냥.. 에휴 .. 그냥요   12월부터 무슨 계엄이야 했던게 1월에는 무슨 벌써 38살이야 했던게..2월에는 무슨 또 역사상 제일 추운 2월, 이라던게 3월에는 갑자기 무슨 눈이야 했던게   날씨가 갑자기 어제부터 우리 이제 '봄' 하는 거야 하더니 그냥 어디 잔디밭에 돗자리 하나 펼쳐놓고 낮잠이나 신나게 청하고 싶단 생각이..  곧 우리 맘에도 '봄'의 그 따뜻함이 퍼지고산만했던 마음들도 곧 차분히 정리가 되겠죠?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그 춥고 산만했던 12월 겨울에 문을 열어 이제 봄이 되자 달콤한 빵 내음새로 지나가는 이들을 멈춰서게 만드는그런 빵집이자 카페가 되겠습니다. 바로 '라카스카타' 라는 가게인데요~ '라카스카타' 라는 말의 뜻은 .. 2025. 3. 24.
[노원역] 계속 생각나는 맛집!!(오백국수●) 안녕하세요!! 오슐랭입니다.(그냥 제가 그렇게 부르기로 했습니다..)새로 오슐랭 평점제도도 만들었겠다 .. 제가 또 여러분들을 위해 야심차게 변경한 것이 있습니다. 혹시 이번에는 제 글을 끊김 없이 조금은 편하게 읽지 않으셨을까요?? 후후맞습니다. 중간 광고가 뜨는 베너창을 없앴습니다. 사실 이공간이 말입니다.하루를 기억하기 위한 소중한 저장소로 쓰이기도 하지만구글애드센스 연동으로 여러분이 무심코 눌러주시는 광고에 제게도 수익이 발생하게끔, 그로 인해서 물질적 풍요까지는 아니어도 소소한 용돈벌이를 해보고 싶은 꿈? 같은게 있었더랬죠..  그렇지만 이게 하루아침에 뚝딱 대박이 나는 것도 아니고 제 스스로 다양한 정보들을 검색할 때에 다른 곳은 몰라도 글을 한참 읽던 중에 중간에 광고 베너가 깜빡이고 있으면.. 2025. 3. 21.
[이수역] 매콤한 제철 쭈꾸미 한끼!! (맛집 인증●) 안녕하세요!! 잠깐만요 저좀 봐주세요! 오늘 아주 중대한 발표를 하고자 합니다저 이제 결 .. ㅎ 이 아니옵고  많은 분들이 당신은 어떻게 맨날 맛집만 가냐 그 중에 별로 맛도 없는 곳은 없었느냐 물어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대략 0분 정도..) 이제 유명 맛집 대리뷰어로 활동한지 게시물도 대략 100개도 넘었겠다 뭔가 맛의 기준을 명확히 해드려야 겠다 싶어 결심을 했습니다.  그 전에 앞서... 제 입맛이 예민한 편인데도 어떻게 가보면 맛있어서 맛집이라 말씀드린건데 왜 맛집이냐 하신다면.. 저는 .. 흑흑 ㅠ 예 맞습니다.. 대부분 맛있어서 리뷰를 남긴 것이고 업자분들 입장에서도 이건 너무 별로였다 이건 너무 아쉬웠다 라고 남긴다면그분들도 상처 받지 않으실까 싶어 적당한 표현을 한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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